"폭염엔 북캉스 즐겨요"…대구 공공도서관 3곳 신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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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엔 북캉스 즐겨요"…대구 공공도서관 3곳 신설 운영

대구시가 올해 신설한 공공도서관들이 폭염 속 쉼터가 될 채비를 하고 시민들을 기다린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 새로 문을 연 공공도서관은 물빛서원도서관, 서변숲도서관, 달성어린이숲도서관 등 3곳이다.

지난 3월 대구혁신도시 복합문화센터 안에 개관한 물빛서원도서관은 수영장과 도서관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설로 연중무휴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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