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조작 의혹과 관련해 민중기 특별검사팀의 수사를 받고 있는 중견건설사 삼부토건의 회생계획안 제출 기한이 오는 9월 17일까지로 연장됐다.
삼부토건은 지난 2월 법원에 회생절차 개시를 신청했다.
삼부토건은 10년 전인 2015년에도 재무구조 악화로 법원에 회생 절차를 신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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