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구청장 조성명)가 서울시 자치구 중 최초로 '공공 기여 시설 통합 관리 매뉴얼'을 수립하며 기부 채납 시설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고 16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역 필요 시설 분석, 재배치 필요 시설 검토, 운영 부서 수요 조사 결과, 정책적 고려 사항 등을 종합해 공공 기여 시설의 적정성과 공공성을 확보한다.
구는 공공 시설 통합 데이터베이스(DB)를 구축하고 직원용 행정 포털인 '데이터 강남 플랫폼'과 연계해 정보 접근성과 활용성을 강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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