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권도 국가대표 출신 이대훈과 오혜리가 유소년 태권도 유망주를 발굴해 성장시키는 과정을 담은 예능 프로그램 '내일은 태권왕'이 오는 27일 오전 9시 SBS스포츠를 통해 처음 방송된다.
16일 대한태권도협회에 따르면 '내일은 태권왕'은 전국에서 지원한 400여명 중 서류평가에서 합격한 평균연령 10세의 태권도 유망주 100여명이 치열한 경쟁을 통해 성장해가는 과정을 담았다.
태권도 종주국의 간판스타였던 올림픽 메달리스트 출신의 이대훈과 오혜리가 감독으로 나서서 이들을 지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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