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16일 2026년도 국비 확보 점검 회의를 개최했다.
/대구시 제공 대구광역시는 16일 동인청사 대강당에서 김정기 대구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실·국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도 국비확보 점검 회의를 개최하고, 정부 예산안 반영을 위한 총력 대응체제를 가동했다.
이번 회의는 기획재정부 2026년도 정부 예산안 2차 심의에 앞서 ▲새 정부 국정과제와 연계한 신규사업 추가 발굴 ▲현안 사업별 쟁점사항과 대응 전략 ▲지역 산·학·연 및 정치권과의 협조 방안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