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16일 오후부터 중부지방에 많은 비가 예보됨에 따라, 이날 오후 1시를 기해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2단계를 발령했다고 밝혔다.
비상 2단계 발령 시에는 상황관리와 응급복구, 긴급생활안정 지원 등 총 12개 반 29명이 시·군 재난안전대책본부와 협력해 현장 대응을 강화하게 된다.
일상에서 실천할 폭우 대비 행동요령 폭우에 대비해 TV나 스마트폰 등을 통해 기상 예보를 수시로 확인하고, 지하차도나 하천변, 계곡, 세월교 등 침수 위험 지역은 사전에 피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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