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빨리 끝나 아쉬워"…'살롱 드 홈즈' 김다솜, 종영소감 [일문일답]

다음은 김다솜의 ‘살롱 드 홈즈’ 종영 일문일답 전문 ▲ '살롱 드 홈즈' 종영 소감 - 너무 빨리 끝난 것 같아서 아쉽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 쥐방울 사건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코미디적인 요소가 강해서 즐겁게 웃으면서 촬영을 했고, 극 후반부에는 스릴러를 표현하기 위해 더욱더 집중하고 몰입해서 연기했다.

▲ 사건 앞에선 날카롭고 아들 앞에선 따뜻한 반전이 있는 캐릭터를 표현하면서 느낀 매력은? - 극 중반까지 소희에게 아들이 있다는 게 공개가 되지 않는데 어린 나이에 억척스럽게만 비추어지던 인물이 사실상 아픈 사연이 있는 반전이 있는 캐릭터를 연기한다는 것 자체가 큰 매력이었던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