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수업자들은 1500여 마리의 새끼 타란튤라를 과자봉지와 플라스틱 용기 속에 숨겨 들여오다 공항 세관 검색에 덜미를 잡혔다.
15일(현지시간) DPA통신 등 독일 매체에 따르면 독일 세관 당국은 지난달 18일 쾰른·본 국제공항에서 베트남발 화물기의 불법 운송물을 발견했다.
■ 독일 세관 당국, 과자 상자에서 새끼 ‘타란튤라’ 1500여마리 발견 당시 세관 담당 직원들은 화물 검사 도중 ‘과자 7㎏’으로 신고된 물건에서 특이한 냄새가 나는 것을 확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소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