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은 경상남도 및 경상남도환경재단과 함께 유럽연합(EU) 수출기업을 대상으로 '2025년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대응 교육'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국내 수출기업의 어려움을 해소하기 위해 KTL은 '2025년 CBAM 대응 교육'을 수행하며 국내 기업의 역량 강화에 나섰다.
해당 사업을 통해 56개 국내 기업은 환경 규제 대응 및 지속가능경영을 실현할 수 있도록 온실가스 목록(인벤토리) 구축, 제품 탄소발자국 및 EU CBAM 탄소배출량 산정 등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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