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격 미달"…광주 교육단체,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 사퇴' 촉구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자격 미달"…광주 교육단체,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 사퇴' 촉구

광주지역 교원단체가 16일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의 자진 사퇴와 지명 철회를 촉구했다.

교육단체는 "이 후보자는 유·초·중등 교육에 대한 전문성과 실천 경험이 부족하고, 입시경쟁 해소, 사교육비 경감, 교육과정 개편 등 산적한 교육 현안을 해결할 역량과 비전을 보여준 바 없다"며 "자녀를 중학교 시절 미국으로 조기유학을 보낸 것은 현행 초·중등교육법 하위 법령을 위반한 것이다"고 비판했다.

교육단체는 "국민의 눈높이에서도, 교육 주체들의 기준에서도 이 후보자는 적합한 후보가 아니다.스스로 물러나는 것이 최소한의 책임있는 행동이다"며 "이재명 대통령은 지금이라도 이 후보자의 지명을 철회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