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36명 첫 재판…혐의 일부 부인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대통령실 진입 시도' 대진연 36명 첫 재판…혐의 일부 부인

지난해 1월과 10월 두 차례 윤석열 대통령 퇴진과 김건희 여사 특검 등을 주장하며 대통령실 진입을 시도한 한국대학생진보연합(대진연) 회원들이 첫 재판에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16일 서울서부지법 형사9단독 김민정 판사는 폭력행위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대진연 회원 36명에 대한 1차 공판기일을 진행했다.

이들의 법률 대리인은 "출입구 통과는 인정하나 공모하지 않았다"라며 "집시법 관련해서도 손팻말로 구호를 외쳤지만, 위법성이 없다"는 취지로 혐의를 일부 부인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