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장관 후보자 '신규 원전 불가피' 발언에 환경단체 반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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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장관 후보자 '신규 원전 불가피' 발언에 환경단체 반발

김성환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인사청문회에서 탈(脫)원전 정책을 추진하지 않겠다는 뜻을 밝히자 환경단체들이 반발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이들은 "환경부 장관 후보자로서 기후위기 대응과 생태·환경 보전의 책무를 다해야 할 인물이 원전 확대를 당연시하고 신규 원전 건설의 정당성을 언급한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말했다.

환경운동연합도 이날 성명서를 통해 "환경부 장관 후보자가 원전 확대라는 시대착오적 입장을 고수하는 것은 이재명 정부의 환경부에 대한 우려를 낳게 한다"며 "김 후보자의 발언은 철회돼야 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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