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부터 이날 오후 2시까지 내린 비의 양은 무주 설천봉 41.5㎜, 임실 신덕 32.5㎜, 군산 말도 30.5㎜, 완주 구이 28㎜, 부안 26.7㎜ 등이다.
기상지청은 오는 18일까지 천둥과 번개,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예상 강수량은 30∼100㎜, 많은 곳은 150㎜ 이상의 비가 쏟아지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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