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석유화학, CCUS 설비 준공...이산화탄소 신자원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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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유화학, CCUS 설비 준공...이산화탄소 신자원 변신

금호석유화학은 발전설비 배기가스에서 이산화탄소를 선택적으로 포집해 활용할 계획이다.

금호석유화학의 CCUS 설비는 하루 220톤의 이산화탄소를 포집하는 공정 기술을 확보했다.

백종훈 대표는 “금호석유화학의 CCUS는 이산화탄소를 비용이 아닌 새로운 자원으로 활용하는 상징적 사례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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