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가 내년 상반기까지 도내 기업 4곳을 코스닥이나 코넥스에 상장하고 도외 상장기업 본사 1곳을 유치하는 것을 목표로 내세웠다.
제주도는 2028년까지 코스닥 5개사, 코넥스 2개사 등 총 7개 도내기업이 상장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상장기업 육성사업을 통해 제주를 대표할 유망기업들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상장을 통해 더 큰 도약을 할 수 있도록 행정·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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