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언론은 한국이 한일전 패배 후 신 감독이 악재를 접했다며 한국의 동아시안컵 우승 실패를 주목했다.
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 국가대표팀은 15일 용인미르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의 2025 동아시아축구연맹(EAFF) E-1 챔피언십 남자부 3차전 한일전에서 전반전 초반 일본의 최전방 공격수 저메인 료에게 내준 선제 결승골로 0-1 패배를 당했다.
당시 신태용 감독이 이끈 한국은 결승전에서 일본을 1-4로 완파하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뒀다"며 한국이 신 감독 시절 일본을 꺾고 우승을 차지한 적이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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