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업자수가 20만명 가까이 늘었으나 제조업과 건설업의 고용한파가 1년 넘게 이어졌다.
제조업 취업자는 전년 대비 8만3000명 줄어들며 12개월 연속 감소세가 이어졌으며, 건설업 역시 9만7000명 감소해 14개월 연속 마이너스를 기록했다.
공미숙 통계청 사회통계국장은 “제조업, 건설업 등 관련 산업이 지금 좋지가 않기 때문에 고용에서도 나타나고 있다”며 “이후 추이는 좀 지켜봐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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