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 글로벌융복합콘텐츠연구소는 최근 급변하는 인공지능 기술 환경 속에서 요구되는 새로운 시민 리터러시의 방향을 제시한 ‘생성형 AI 시대, 리터러시와 시민성 증진 방안’을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총서는 이승현 동서울대 디지털방송콘텐츠학과 교수의 ‘생성형 AI 시대 커뮤니케이션 패러다임의 전환’을 시작으로, 생성형 AI 기술이 미디어 소통과 방송 제작에 미치는 영향을 소개하며 디지털 시대의 변화상을 짚는다.
이 교수는 “AI는 도구일 뿐이며, 그것의 활용 여부에 따라 시민사회는 강화되거나 훼손될 수 있다”며 “생성형 AI 시대에 요구되는 것은 기술의 숙련 외에 기술을 비판적으로 수용하고 사회적 윤리를 함께 사유할 수 있는 시민 리터러시”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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