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제1회 인구의 날 기념식' 개최 저출산 극복·가족친화 문화 확산 앞장서 경기 광주시는 '2025년 제1회 광주시 인구의 날' 기념식을 맞아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저 출생과 고령화 등 인구문제 관심과 인식을 높이고 저출산 극복 및 일·가정 양립 문화 확산에 기여한 개인과 기관을 격려했다.
시는 올해 인구정책 유공 표창에 다둥이 자녀를 둔 시민 3명과 돌봄휴가제·유연근무제를 도입해 가족친화적 직장 문화를 실천한 기업 2곳을 선정하여 수상자 선정했다.
특히 '아이부터 어르신까지 3대가 행복한 도시' 비전을 세우고 ▲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는 사회 ▲건강하고 능동적인 고령사회 구축 ▲모두의 역량이 고루 발휘되는 사회 ▲인구구조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등 4대 분야 53개 사업에 총 331억 원을 투입해 생애주기별 맞춤형 인구정책을 추진 중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중도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