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27 고강도 대출규제 이후 시장의 매수심리가 위축되면서 10억원을 초과한 고가 아파트의 계약 취소 비중이 8%포인트(p)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6월27일 전에 해제된 계약의 경우 10억원 초과 아파트가 차지하는 비중이 26.9%였으나 8.1%p 오른 것이다.
고가아파트가 밀집한 서초구와 강남구는 자산가치 하락에 대한 우려가 계약 해제로 이어졌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