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시민모임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환경부·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하는 '제28회 올해의 에너지 위너상' 시상식에서 삼성전자는 7년 연속 에너지 대상을, LG전자는 9년 연속 업계 최다 수상을 기록했다.
삼성전자는 '비스포크 AI 하이브리드 키친핏 맥스' 냉장고로 에너지 대상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동시에 수상해 2관왕에 올랐다.
'LG 트롬 AI 오브제컬렉션 워시타워'는 국내 최대 25㎏ 세탁·건조용량과 에너지소비효율 1등급을 동시에 달성해 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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