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시가 단독·연립주택 주민이 소형 폐가전을 신고 없이 자율 배출할 수 있도록 수거 인프라를 확대한다.
16일 시에 따르면 다음 달부터 19개 동 행정복지센터에 폐가전 수거함을 설치해 누구나 신고 없이 간편하게 소형 폐가전을 배출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기존에는 아파트단지 내 수거함을 통해 자유롭게 배출할 수 있었지만 단독·연립주택은 시청 누리집이나 대행업체를 통한 별도 신청이 필요해 불편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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