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넌 슈터’ 이기형 옌볜 룽딩 감독의 아들인 이호재는 지난 7일 중국과 동아시안컵 1차전에서 데뷔했고, 이번 대회 3경기에 모두 나섰다.
이호재는 “전 경기에서 골을 넣어서 자신감이 많이 차 있었다.일본 상대로 못할 건 없다고 생각해서 자신 있게 도전해 봤다”며 “(시저스킥이) 골로 마무리되지 않고 위협적인 장면으로 묻혀서 조금 아쉽다”고 말했다.
홍명보호의 동아시안컵 유일한 ‘호재’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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