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일연구원장 "통일부 명칭서 '통일' 삭제는 매우 부적절"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통일연구원장 "통일부 명칭서 '통일' 삭제는 매우 부적절"

김천식 통일연구원 원장은 "통일부에서 통일을 삭제하는 것은 매우 부적절하다"고 16일 밝혔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김 원장은 이날 연구원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한 '이재명 정부 통일·대북정책 추진 방향' 주제의 통일정책포럼 인사말을 통해 "통일부는 우리 민족의 통일 의지와 통일의 권리를 국가 기구로서 표상하고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통일연구원은 국무총리 산하 국책연구기관으로, 원장 임기는 3년이다.김 원장은 이명박 정부에서 통일부 차관을 지냈으며 윤석열 정부 시절이던 2023년 7월 통일연구원장으로 임명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모두서치”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