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독시’ 안효섭 “블루스크린 촬영, 처음에 현타 와” [인터뷰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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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독시’ 안효섭 “블루스크린 촬영, 처음에 현타 와” [인터뷰②]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 카페에서는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에 출연한 안효섭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이날 안효섭은 “초반에는 (블루스크린 촬영에) 현타가 왔다.

동명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안효섭)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이야기를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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