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진흥기금’ 꺼내든 오세훈…李정부 부동산 정책에 ‘우려’(종합)
오세훈 서울시장이 서울 공공주택진흥기금을 꺼내들며 공급 확대에 더욱 힘을 쏟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오 시장은 오스트리아의 주택진흥기금 운용 사례를 참고해 서울 주택진흥기금을 설계할 것으로 보인다.
오 시장은 지난 1일 오스트리아 공공주택 ‘존벤트피어텔’을 방문해 서울 공공주택 진흥기금 도입을 시사한 바 있다 오 시장은 연간 2000억원씩을 적립해 10년 동안 2조원 가량의 재원을 확보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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