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찜통더위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국내 대표 워터파크인 에버랜드 캐리비안 베이를 찾은 방문객이 급증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은 이달 초부터 2주간 캐리비안 베이 방문객이 10만 명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 4일부터 열린 캐리비안 베이 '워터 뮤직 풀파티' 기간에는 캐리비안 베이 야외 파도풀에서 특설무대를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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