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비디아의 인공지능(AI) 반도체 'H20'의 중국 수출이 재개되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수혜가 예상된다.
H20은 엔비디아가 중국 수출 규제를 피하기 위해 성능을 낮춰 맞춤형으로 만든 저사양 AI 반도체다.
삼성전자는 지난해부터 수출규제 전까지 H20에 HBM3 8단 제품을 공급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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