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남의 학문 도둑질…장관 후보자 중 이진숙 가장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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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인 “남의 학문 도둑질…장관 후보자 중 이진숙 가장 심각”

김종인(85)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이진숙 교육부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논문 표절 논란에 대해 "학문의 세계에서 표절은 남의 학문을 도둑질 한 거랑 비슷하다"고 평가했다.

김 전 위원장은 16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장관 후보자 가운데 이 후보자 문제가 가장 심각하다"고 지적하며 "학문적으로 문제 있는 분이 과연 교육부 장관이라고 하는 중차대한 일을 수행할 수 있겠느냐"라고 반문했다.

김 전 위원장은 "장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으면 몸조심을 많이 하고 자기 주변을 잘 다스렸을 텐데 그런 생각을 안 하다가 장관으로 지명되다 보니, (갑질) 문제가 터져 나오는 것"이라고 진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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