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숙, 자진사퇴 거부 "몇분이 반대…다수 교수 집단은 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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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자진사퇴 거부 "몇분이 반대…다수 교수 집단은 지지"

논문 표절 의혹 등이 제기된 이진숙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는 다수의 교수 집단이 지지한다며 자진사퇴에 선을 그었다.

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이 후보자는 16일 오전 국회 교육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자진사퇴 의향이 있느냐는 김대식 국민의힘 의원 질문에 "몇 분들이 반대하셨지만 22만 충남대 총동창회를 비롯해 전국국공립대학총장협의회, 실제 다수의 교수 집단들이 지지 성명을 냈다"고 말했다.

이 후보자 논문 표절 의혹과 자녀 고액 조기 유학 논란 등이 불거지자 11개 교수·연구자 단체로 구성된 범학계 국민검증단은 이 후보자의 일부 논문의 경우 표절률이 50%를 넘는다는 자료를 공개하며 자진사퇴를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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