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중공업이 콘크리트 내부 철근 부식을 억제하는 ‘콘크리트 내구성 강화 기술’을 개발했다.
여기에 글로벌 도료기업 KCC와 협력해 콘크리트 외부 도료 기술을 공동 개발해 ‘콘크리트 내구성 향상 기술’을 완성했다.
효성중공업 관계자는 “이번에 개발한 기술은 건물의 장기 수명을 확보하는 융복합 기술”이라며 “해링턴 플레이스를 비롯한 자사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의 품질 신뢰도를 높이는 기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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