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아마추어 골프 세계랭킹 1위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입회를 결정하고 프로로 전향했다.
LPGA 투어 회원이 된 워드는 17일부터 열리는 스코틀랜드 오픈부터는 프로 자격으로 참가해 상금도 받는다.
이전 대회까지 아마추어 자격으로 프로 대회에 참가한 워드는 앞서 아일랜드오픈 우승 상금 6만7500유로(약 1억 900만원)와 에비앙 챔피언십 공동 3위 상금 54만 7200달러(약 7억 6000만원)는 받지 못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