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수현 양주시장은 16일 민선 8기 3주년을 맞아 열린 기자회견에서 “앞으로 남은 1년 시민중심의 체감정책으로 완성도를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민선 8기 3년간 ‘시민과 함께 도약하는 양주’를 비전으로 교통·산업·교육·복지·문화 전 분야에서 성과를 내며 경기북부 중심도시로의 기반을 다지는데 매진해 왔다.
특히 올해 택시 41대 추가 공급 등 총 433대까지 확대돼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시민들의 불편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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