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인, 특사 불가론에 “미국 가도 안 가도 그만” 불쾌감 표출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김종인, 특사 불가론에 “미국 가도 안 가도 그만” 불쾌감 표출

김종인(85)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은 16일 여권 일각에서 불거진 ‘김종인 특사 불가’ 주장에 “내가 원하는 것도 아니고 그쪽에서 요구사항이 있었기 때문에 받아들인 것뿐인데 그에 대해 이러쿵저러쿵 말이 많다는 것 자체가 이해되지 않는다”고 불쾌감을 내비쳤다.

김 전 위원장은 이날 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미국 특사 임명설과 관련해 “솔직하게 얘기해서 대통령실에서 특사 얘기가 나와서 내가 여러 가지 나름대로 생각해서 ‘좋다’고 응답했는데 그다음에는 (관련 얘기를) 더 들어본 적이 없다”며 이같이 말했다.

특히 더불어민주당의 한 최고위원이 이 대통령에게 '김 전 위원장은 대미 특사로 부적절하다'는 내용의 문자메시지를 보내는 장면이 언론에 포착됐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위키트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