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풋볼런던'의 토트넘 전문 기자 알레스데어 골드는 "아직 프랭크 감독이 손흥민을 직접적으로 평가할 충분한 시간이 없었기 때문에, 향후 훈련과 프리시즌 경기에서 그의 컨디션을 먼저 확인하고 싶어할 것이다"라며 손흥민과의 훈련 세션 결과에 따라 손흥민의 거취가 결정될 것이라는 분석도 내비쳤다.
매체에 따르면 현지시간 기준 다가오는 18일 프랑크 감독의 첫 기자회견이 예정되어 있는 가운데, 손흥민의 향후 거취에 대한 공식 발표도 곧 이뤄질 전망이다.
브렌넌 존슨, 마티스 텔, 도미닉 솔란케 등 젊고 역동적인 자원들이 공격진에 포진되어 있으며, 이는 손흥민의 선발 경쟁을 더욱 치열하게 만들 전망이다 '풋볼 인사이더'는 "토트넘은 손흥민의 후계 구도를 이미 그려두고 있으며, 지금이 그 전환을 실행할 가장 적절한 시점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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