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재차관 "관행적 지출 철저히 점검…집행부진·성과미흡 사업 과감히 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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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차관 "관행적 지출 철저히 점검…집행부진·성과미흡 사업 과감히 폐지"

임기근 기획재정부 2차관은 16일 "관행적·낭비성 지출을 철저히 점검하고 새 정부의 국정과제 등 꼭 필요한 분야에는 충분한 재원이 뒷받침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안 편성 시 강도 높은 지출 효율화를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임 차관은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 부처 합동 지출 효율화 관련 주요 부처 회의를 주재하고 내년도 예산안 지출 구조조정의 기본 방향과 추진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앞서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 15일 국무회의에서 지출 구조조정과 관련해 "각 부처는 관행적이거나 효율성이 떨어지는 낭비성 예산을 과감히 조정하라"며 "국민들의 의견을 예산 편성 과정에 폭넓게 반영해서 효율적인 예산 편성이 가능하도록 준비해 주길 바란다"고 지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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