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전주시는 진북동 가족센터 안에 외국인지원센터를 설치하고 16일 운영에 들어갔다.
센터는 지역 내 외국인 주민에게 생활정보 안내 및 상담, 통번역 서비스, 법률·노동 상담, 한국어교육, 지역사회 적응 활동 지원 등을 한다.
현재 전주시에 등록된 외국인 주민은 1만52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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