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드림투어 개막전 결승서, 마원희에 세트스코어 3:0 승, 1955년생 韓3쿠션1세대 지난시즌 아쉽게 1부투어 잔류에 실패했던 ‘베테랑’ 김무순이 PBA 드림투어 역대 최고령(69세 10개월 9일) 우승자가 됐다.
김무순은 24/25시즌 1부투어 포인트랭킹 61위로 큐스쿨(Q-School)로 내려갔다가 큐스쿨에서도 생존에 실패, 드림투어로 내려갔다.
김무순은 10:5로 앞서가던 7이닝에 마원희에게 하이런8점을 맞아 10:13으로 역전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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