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알봄, 글로벌 헬스케어 PR사 파트너십 GHMC 합류…한국 대표

글로벌 헬스케어 PR기업 파트너십(협력체)인 GHMC(Global Health Marketing & Communications)는 16일 한국 PR기업 피알봄이 글로벌 네트워크에 합류했다고 밝혔다.

피알봄은 60여개국, 700여 명 이상의 헬스케어 커뮤니케이션 전문가로 구성된 GHMC의 한국 독점 파트너로서, 제약·바이오·의료기기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업 및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위기 관리, 디지털 콘텐츠 제작 등 전문 역량을 제공한다.

피알봄 전은정 대표는 "이번 파트너십은 아시아 및 글로벌 시장에서 피알봄의 비즈니스를 확장하는 데 의미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이 협업을 통해 보다 폭넓은 헬스케어 마케팅 및 커뮤니케이션 서비스를 제공하고, 한국 기업의 글로벌 진출을 위한 전략적 솔루션도 함께 제시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