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한 인력파견업체가 유엔 안보리 제재에 위배되는 북한 노동자 해외 파견 알선을 영업 중인 것으로 보인다고 북한 전문매체 NK뉴스가 1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NK뉴스가 전한 노리소프트의 설명에 따르면 업체가 북한 노동자 채용을 결정하는 경우 북한 정부가 고용인 측과 해외 파견 협정을 체결한다.
북한 노동자의 해외 취업은 유엔 안보리 제재 위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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