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남부발전이 공공기관 최초로 다목적 범용 생성형 인공지능(AI) 챗봇 서비스인 'KEMI(KOSPO Evolving Mind Innovation)'의 개발을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다음 달 정식 오픈을 위해 현업 전문가 그룹 'AI프론티어' 20명과 AI디지털본부 직원 30여명이 가오픈 단계에서 다양한 피드백을 수집하고 있다.
정식 오픈 이후에도 지속적인 데이터 업데이트를 통해 발전소 운영 효율화,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문서 작업 효율화, 고객 응대 자동화, 내부 교육 콘텐츠 생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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