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 분야 온열질환자 '정오~오후 2시 최다' 발생…"비닐온실 작업 피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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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 분야 온열질환자 '정오~오후 2시 최다' 발생…"비닐온실 작업 피해야"

농업 분야의 온열질환자는 정오부터 오후 2시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20%)하며 60세 이상 고령층이 전체 온열질환자의 79%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자치도 혁신도시에 있는 농촌진흥청은 16일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피해 예방 및 최소화를 위해 수립한 '2025년 여름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 대책'을 토대로 현장 밀착형 대응 강화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권철희 농촌지원국 국장은 "오는 8월까지 온열질환 예방 농가 자율점검 및 집중 대응 기간을 운영한다"며 "폭염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농업인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밀착형 아이디어 발굴과 신규사업 추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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