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시스 보도에 따르면, 또 국민 10명 중 8명은 고강도 업무이지만 의료소송 위험이 높고 수가 등 보상은 낮아 기피 현상이 심화되고 있는 필수의료를 국가 차원에서 지원·관리해야 한다는 데 동의했다.
서울대 건강문화사업단은 지난 5월 2일부터 12일까지 전국 만 19세 이상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온라인으로 진행한 ‘국민 건강 관련 인식 조사’ 결과를 16일 이같이 밝혔다.
필수의료 분야 전공의들의 인건비, 교육비, 교육 인프라 등 수련 비용 전액을 병원에 지원 도입하는 것에 대한 인식 조사 결과 '동의한다'는 응답은 76.5%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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