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이 지난해 사우디아라비아에서 수주한 대규모 발전 프로젝트를 본격 추진하기 위해 5조5000억원 규모의 프로젝트파이낸싱(PF)을 완료했다.
지난해 한전이 사우디에서 수주한 이들 사업은 중동 지역 최대 규모의 민자 발전 프로젝트로 평가받는다.
한전은 이들 사업을 통해 향후 25년간 각각 약 5,400억원, 약 4조원 규모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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