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벤처스, 말레이시아 스타트업 ‘쓰리캣’에 프리A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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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벤처스, 말레이시아 스타트업 ‘쓰리캣’에 프리A 투자

초기 기업 전문 투자사 더벤처스는 말레이시아 중고 전자 기기 유통 스타트업 ‘쓰리캣(3cat)’에 프리A 라운드 후속 투자를 진행했다고 16일 밝혔다.

지난해 초 더벤처스는 쓰리캣이 말레이시아에서 오프라인 매장 2개를 운영하던 시점에 시드 투자를 단행했다.

칼 루 쓰리캣 공동창업자는 “중고 전자기기 시장에서 소비자 신뢰는 핵심 가치이며 아직 동남아 지역에는 여전히 검증된 브랜드가 부족하다”며 “쓰리캣은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한 옴니채널 전략을 통해 말레이시아 내 신뢰 기반 유통 플랫폼을 구축하고 있으며 이번 투자를 바탕으로 시스템 고도화와 전국 확장을 본격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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