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의원님들은 떳떳하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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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에서]의원님들은 떳떳하신지요?

강 후보자와 함께 일했던 전직 보좌관들의 폭로가 컸다.

당시에는 야당의 최고위원 후보였지만, 지금은 장관 후보자다.

친명으로 분류되는 여당 재선 의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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