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허가만으론 부족” 디지털 의료기기, 실사용자 중심 설계가 경쟁력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인허가만으론 부족” 디지털 의료기기, 실사용자 중심 설계가 경쟁력

김중희 알피 대표는 “심전도는 측정보다는 판독이 어려워, 실제로 많은 응급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다”며 “가장 복잡한 의료 행위를 가장 단순한 UX로 바꿨다”고 설명했다.

김치원 부대표 역시 “이제 의료기기는 기술보다 누가, 어떻게 쓰느냐가 더 중요하다”며 “규제 대응만으로는 부족하고, 실사용자를 중심에 둔 설계를 해야 시장에서 살아남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두 기업의 사례는 의료기기의 경쟁력이 단순한 기술이 아니라 ‘실사용자 중심 설계력’에 있다는 점을 분명히 보여준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디지틀조선일보”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