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건설은 올해 공공 주택 사업 3건을 통해 총 1조6천억원 규모로 수주를 진행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 사업들은 한국토지주택공사(LH)나 경기주택도시공사(GH) 등 공공이 토지를 제공하고 민간이 주택을 건설하는 공공 주택 사업으로, 민간 공급 주택보다 분양가가 낮고 공사비도 안정적으로 조달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지난달에는 LH가 서울 은평구에서 추진하는 2천244억원 규모의 도심 공공주택 복합사업(도심복합사업)의 우선협상 대상자로 선정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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