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대구+아프리카)로 불릴 만큼 찜통더위로 유명한 대구가 더 이상 우리나라에서 가장 더운 지역이 아니라는 분석이 나왔다.
역대 최고기온, 7∼8월 최고기온 평균값, 최장 폭염일수 등 주요 지표를 종합하면 대구보다 기온이 더 높은 지역이 여러 곳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30년간 기상 통계상으로는 관측지점 기준으로 7월에는 경북 경산이, 8월에는 광주 풍암의 평균 기온이 가장 높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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