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장년 근로자가 지금까지의 경력을 돌아보고 5년, 10년 이후의 경력 방향을 설정할 수 있는 '생애경력설계서비스'가 도입된다.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은 40세 이상 중장년 근로자 경력관리를 위한 '커리어 플래닝 서비스'를 올해부터 운영한다고 16일 밝혔다.
재취업지원서비스가 의무화 돼 있는 1000인 이상 기업에 대해서는 재직자에게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제공하도록 권고하고 있고, 그 외에도 중장년 구직자는 중장년내일센터를 통해 생애경력설계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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